전남도, 12개 명품숲 선정

입력 2020-12-09 17:39
수정 2020-12-10 03:04
전라남도는 역사성과 문화 가치가 높은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 12개소를 발굴했다. 최우수 숲에 선정된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은 500년 된 소나무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우수 숲에 선정된 장흥 천관산 동백숲은 국내 최대 동백나무 군락지로, 동백나무 2만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