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들은 다양하다. 하지만 많은 창업자들이 이를 쉽게 묻지도, 알지도 못한 채 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창업자들의 질문에 답하듯 써내려간 창업지식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해 주는 것은 물론, 창업 후에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혹독한 불경기에 살아남는 자와 실패하는 자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창업의 A-Z까지 책 한 권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창업정보들을 담아내고 있다.
1. 코로나에도 창업을 하나요? 문 닫기 직전의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전략도 있나요?
2. 지금 창업을 한다면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3. 언택트 시대, 나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도 찾을 수 있나요?
4. 창업 아이디어(아이템)의 차별화와 독창성을 만들 수 있을까요?
5. 올해(2020년) 가장 많이 창업한 업종은 무엇인가요?
6. 2020년 ’10만개’ 창업한 통신판매업의 성공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7. 코로나19에도 ‘1만 5천’ 가까이 창업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종의 성공 방법은 무엇인가요?
8. 비대면 시대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은 필수라고 하는데, 쉽게 배울 수는 없나요?
9. 온라인 1인 창업아카데미 운영도 하시나요?
10. ‘스마트스토어’ 실전 마케팅을 배울 수 있을까요?
11. 지금 이 시기(팬데믹)에 꼭 필요한 운영전략은 무엇인가요?
12. 불황기 속 창업, 비대면 성공 전략은 없을까요?
13. 획기적인 배달 창업과 홍보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14. 불경기 속 수익을 창출할 확실한 방법은 없을까요? 15. 전문가가 말하는 엄격한 창업 철학을 배워볼 순 없을까요?
위 내용은 책 저자(권태용, 고유민, 유진, 최병민)들이 올해 가장 많이 받아본 창업 관련 질문들이다.
2021년에도 이 부분들에 대한 창업자들의 관심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창업시장 속에서 4권으로 이루어진 이 창업 도서는 창업을 앞두고 불경기 딜레마에 빠진 예비 창업자와 기존의 창업자가 직면한 상황은 물론, 앞으로 직면할 다양한 문제점을 피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창업에 관한 신박한 정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실무 지식과 창업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 불경기에 알아야 할 창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기준으로 500건 이상의 컨설팅과 20번 이상의 실전 창업을 진행한 저자들만의 경험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어 창업자들이 필요한 상황에 꺼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해 많은 창업자들에게 지침서로의 역할을 대신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 평가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창업자의 미덕은 늘 오늘뿐이라는 ‘최악’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며, 창업자라면 분명 매일, 매주, 매월, 매년 고정관념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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