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문 닫은 학원

입력 2020-12-08 13:08
수정 2020-12-08 13:26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돼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한 수도권은 집합금지 시설 12만9000개, 운영제한 시설 46만3000개 등 총 59만2000개 시설이 문을 닫거나 영업 시간이 줄어든다.

8일 집합금지 시설 대상에 포함된 서울 종로의 한 어학원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