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빌에 이어 라임스퀘어까지 성공적 론칭하고 프리미엄 관리 콘텐츠 제공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위축된 부동산 시장에서 ‘제대로 된 한 채’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플랜잇건설(대표 박병철)이 건설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해 호평받고 있다.
플랜잇건설은 독보적인 디자인과 맞춤형 인테리어,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토대로 1차 한남포도빌과 2차 워커힐포도빌을 완판했으며,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 속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에 특화 설계를 접목한 상업시설 브랜드 ‘라임스퀘어’를 론칭했다.
플랜잇건설 측은 라임스퀘어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남양주 덕소 내 핵심 상업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에는 프리미엄 주택관리업체인 ㈜케어잇이 있다. 케어잇은 나날이 상향 평준화되는 고객의 관리 요구에 부응하고자 플랜잇건설이 지난 2019년 설립한 관계회사로, 그동안 쌓은 운영 노하우에 기반을 둔 자체 개발 프리미엄 관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 관리를 위한 입주민 전용 토털 플랫폼 케어잇이 제공하는 콘텐츠로는 입주민 전용 서비스 예약 신청과 A/S 신청, 관리비 내역 조회 등 온라인 서비스와 입주민 전용 차량 운행 서비스, 컨시어지, 맞춤형 인테리어 등 오프라인 서비스가 있다. 아울러 자체 A/S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안전과 편의를 관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플랜잇건설 관계자는 “케어잇은 하드웨어를 중시하던 과거의 트렌드에서 탈피해 맞춤형 관리 시스템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생했으며, 현재의 고급 빌라 시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며 “플랜잇건설과 케어잇은 상가 분양자와 입주민에게 시행부터 시공, 프리미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건설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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