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에 김황국·문진묵·이계형

입력 2020-12-07 17:13
수정 2020-12-08 01:09
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과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회계사, 이계형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선임연구원이 ‘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김 의원은 재무제표 지표의 분석 필요성을 제기해 제주도가 ‘재무제표 활용 방안을 위한 재무지표 자체 분석’을 수행하도록 요청했다.

문 회계사는 지자체 원가회계를 도입한 공로를, 이 연구원은 발생주의 복식부기 결산정보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지자체 재무분석 컨설팅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