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정식 데뷔 앞두고 ‘유비무환’으로 선전포고...기대되는 슈퍼 루키

입력 2020-12-07 15:19
수정 2020-12-07 15:20

보이그룹 NTX(엔티엑스)가 완성형 신인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NTX는 지난달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비무환(有備無患)’을 공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NTX는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유비무환’ 무대로 준비된 신인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폭발적인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 시선을 강탈했다.

‘블랙홀 (BLACK HOLE)’, ‘SURVIVE (서바이브)’, ‘매직슈즈 (MAGIC SHOES)’에 이어 네 번째 티저 활동인 만큼 NTX의 무대매너는 남다르다. 그간 발매한 앨범으로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NTX는 자로 잰듯한 칼군무와 강렬한 래핑, 안정적인 보컬까지 완성형 신인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도 잊지 않고 있는 NTX다. 5일 멤버 은호는 생일을 맞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팬들을 위한 인사를 건네거나, NTX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보여주며 풍성한 볼거리로 남다른 팬사랑까지 입증하고 있다.

현재 ‘유비무환’으로 활동하며 가요계 선전포고를 제대로 날린 NTX는 오는 2021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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