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진행

입력 2020-12-07 10:28
-공식 파트너 맨체스터 시티 경기 온라인 응원

-사전 이벤트로 관련 굿즈 등 상품 증정

넥센타이어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시즌 2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퍼플 라이브, 디지털은 소비자와 온라인상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 2019/20 프리미어리그 시즌 공식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경기를 온인 상에서 응원하는 형식으로 첫 선을 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넥센중앙연구소 스튜디오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UAE와 태국에서 현지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응원을 진행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13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를 통해 이번 2020/21 프리미어 리그 시즌 첫 국내 온라인 라이브 응원 방송을 마련했다.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피파 온라인 프로게이머이자 크리에이터인 정재영과 크리에이터 김효진이 함께한다. 특히 정재영 크리에이터의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열고 정답자를 선발해 맨시티 굿즈를 증정한다.

또 12월7일부터 13일까지 넥센타이어 X 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와 온라인상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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