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갈더마 ‘GAIN 코리아 라이브 온택트 2020’ 학회 참석

입력 2020-12-04 16:35
수정 2020-12-04 16:37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대표 원장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갈더마 사의 초청을 받아 ‘GAIN 코리아 라이브 온택트 2020’ 학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매년 전 세계 의료진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대규모 에스테틱 심포지엄이다.

국내외 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들이 모여 해부학적 시술 원리에 맞는 의료 기술의 활용 방안과 첨단 의료 시술의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저명한 의료계 인사들과 최신 의학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영향력이 큰 자리이다.

‘Empowering Personalization through the decades’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회의망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 첫 날에는 갈더마 레스틸렌 R&D 연구소의 퍼르 윈로프(Per Winlof) 박사가 1996년부터 시작된 레스틸렌의 역사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다음날 8일에는 스컬트라, 레스틸렌 필러의 제조 본사인 갈더마에서 로컬 트레이닝 멘토로 활동 중인 홍경국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날 홍 원장은 ‘삶의 방향성과 전환점을 위한 피부 안티에이징 치료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많은 실제 치료 경험을 토대로 여러 필러 제품군을 구분 사용하는 레스틸렌 필러의 포트폴리오를 세우고 각 개인의 피부 안티에이징을 위한 맞춤 치료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레스틸렌 필러가 제품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고려하여 각 개인에 적합한 피부 안티에이징 방법에 대한 설명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홍경국 원장은 “레스틸렌 필러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필러지만 종류에 따라 질감, 밀도가 미세하게 다른 만큼 실제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중요한 의미로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발전된 한국의 피부 안티에이징 시술 방법이 세계적으로도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경국 원장이 이끄는 후즈후피부과는 2013년부터 레스틸렌 최우수 시술 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8월에 열린 ‘갈더마 2020 LMT(Local Mentor Training)’ 학회에도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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