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제3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상’ 수상

입력 2020-12-04 10:28
수정 2020-12-04 10:29


지난 11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역전에프앤씨의 대표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은 모범적 경영과 상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인 산업인들에게 매년 감사의 뜻과 표창을 전달하는 기념식으로,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있다.

역전할머니맥주가 수상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상’은 프랜차이즈 산업 진흥을 통한 고용 창출 및 투자 촉진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브랜드의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역전할머니맥주의 경영 철학인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유념하여 점주와 충분한 소통, 그리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 하여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를 큰 상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라 생각한다. 다가올2021년에는 올 한 해 보다 더 노력할 것이며 본사와 가맹점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여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도 하반기 신메뉴 7종을 출시함과 동시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역전할머니맥주는 추워지는 날씨를 고려하여 전국 가맹점 매출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즌 메뉴와 젊은 타겟층을 겨냥한 가성비 넘치는 안주군을 선보이고 있다.

반기별 신메뉴를 출시하며 살얼음 파인애플, 30cm마약치즈돈까스, 갈릭빠다포테이토, 짜파구리 등 매번 히트메뉴를 탄생시키고 있는 역전할머니맥주는 2020년도 하반기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현재 운영중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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