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52주 신고가 경신, 안방보험 소송 1심 승소, IB 역량 재부각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입력 2020-12-04 09:10
수정 2020-12-04 09:11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안방보험 소송 1심 승소, IB 역량 재부각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12월 02일 신한금융투자의 임희연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안방보험과 진행한 미국호텔 관련 딜 소송, 1심 승소. 4Q 중 보유 해외자산 재평가 및 이에 따른 손상차손 이슈가 남아있음. 특히 동사의 경우 자본의 우위를 바탕으로 투자한 해외 대체자산에 대한 충격이 클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음. 반면 국내 부동산 재평가 시 평가이익으로 해외 리조트에 대한 손상차손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뛰어난 IB 딜 진행 역량과 더불어 다각화된 딜에서 꾸준한 이익 창출이 가능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