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전복갈비찜, 연 매출 20 억원.... 설탕 대신 '엿기름'으로 깔끔한 맛

입력 2020-12-03 20:26
수정 2020-12-03 20:27

'생생정보' 전복갈비찜 정식 맛집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 연 매출 20억원에 전복갈비찜 정식의 비결이 공개됐다.

전복갈비찜 정식에는 갓 지은 돌솥밥과 잡채, 시래기 조림, 낙지젓, 곤드레나물, 가지나물 등 건강을 생각한 14가지 반찬과 전복갈비찜이 손님상에 제공된다.

한식경력 30년이 넘은 주인장은 설탕 대신 엿기름을 넣어 깔끔한 맛을 유지했다. 전복갈비찜은 담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다. 이 맛집은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에 위치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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