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0-12-02 09:08
수정 2020-12-02 09:09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7.2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3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07.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3%, 66.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만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오늘도 만도는 뚠뚠 - 흥국증권, BUY(신규)
11월 30일 흥국증권의 김귀연 애널리스트는 만도에 대해 "호실적 주요인은 1) 코로나 쇼크 기저, 2) 글로벌 OEM 물량 회복. 매출 비중 78%를 차지하는 현기차/ GM/ Geely의 국내/미국/중국 물량 확대되며 M/S 확보가능할 전망. 부진 지속되고 있는 현대차의 중국 매출은 제네시스/ 전용 EV 모델 출시로 하방 지지될 전망이며, 인도 중심의 순증 물량 확대 예상됨. 전장/ADAS 외형 + 수익성 성장 지속. "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