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01일(17: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노란우산공제회가 2000억원 규모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에 맥쿼리자산운용,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6곳을 선정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이날 대체투자위원회를 통해 1400억원 규모 PEF 일반 리그에 맥쿼리자산운용,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600억원 규모의 신규 PEF 리그에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하나금융투자·에버베스트파트너스를 선정했다. 과거 노란우산의 출자가 없었던 PEF 운용사들을 선정하기 위해 신규 PEF 리그를 따로 진행한 것이다.
앞서 노란우산은 1200억원 규모 벤처캐피털(VC) 위탁운용사 10곳을 선정했다.
일반리그는 네오플럭스와 DSC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카오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다. 루키 분야는 위벤처스와 T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