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저소득층 돕는 상생식당

입력 2020-12-01 17:29
수정 2020-12-02 00:30
홈플러스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상생식당 사업(자활근로사업단)을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손잡고 경북 홈플러스 경산점 푸드코트에 상생식당 ‘달인의 찜닭’ 매장(사진)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상생매장에는 저소득층 또는 자활이 필요한 사람들이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