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드기지 입구서 주민 해산 시작…경찰과 충돌 우려

입력 2020-11-27 12:06
수정 2020-11-27 12:07

27일 국방부가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자재 반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사드기지 입구 진밭교에서 시위 중인 주민을 해산하기 시작해 충돌이 우려된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