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 맨몸으로 파도 위 질주 '웨이크 서핑 여신'

입력 2020-11-27 11:45
수정 2020-11-27 11:46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이 웨이크 서핑 능력자 면모를 과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2회에서는 파도의 정령으로 변신한 김성령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김성령은 웨이크 보드 위에서 5분간 버티기 챌린지에 도전한다.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다고.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기부 챌린지 성공을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웨이크 서핑 연습에 몰두했다"라고 전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완성된 김성령의 완벽한 자세와 탄탄한 건강미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로지 웨이크 보드에만 몸을 의지한 채 파도 위를 질주하는 김성령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안길 전망.

하지만 능숙하게 물살을 쥐락펴락하던 김성령에게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다는데. 챌린지 성공 직전 들이닥친 위기에 매니저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김성령은 아찔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기부 챌린지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김성령은 절친 박효주와 함께 커플 웨이크 서핑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성령의 긍정미와 건강미 넘치는 하루를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32회는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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