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 예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웹드라마 ‘갑갑한 연애’로 본격적인 활동 예고

입력 2020-11-26 18:26
수정 2020-11-26 18:27

배우 조이플이 예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이플은 연기에 대한 재능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바이올린 연주를 특기로 가지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가엔터테인먼트 측은 “청순하고 밝은 매력을 지닌 조이플 배우의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조이플 배우는 지성과 감성을 겸비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이니 응원과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린 조이플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그 활동의 시작으로 웹드라마 ‘갑갑한 연애’의 ‘신열정’ 배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한다. ‘갑갑한 연애’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이다.

‘갑갑(甲甲)한 연애’는 ‘수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 명의 남자와 갑을 관계로 엮인 한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27일 한수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 공개된다.

한편, 예가엔터테인먼트는 가잘, 오준호, 구여림, 서정우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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