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유준상-김세정-염혜란, 예측불가 악귀 사냥 예고

입력 2020-11-26 16:20
[연예팀] ‘경이로운 소문’이 악귀 사냥의 서막을 연 가운데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폭풍 오열을 터트리는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 측이 금일(26일)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염혜란(추매옥)의 분노 오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유준상은 극 중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김세정은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염혜란은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을 맡았다.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으로 영혼불멸의 삶을 위해 살인을 즐기는 악귀들을 일망타진할 사이다 활약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은 눈물바다를 이루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준상은 슬픔과 고통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 듯 대성통곡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시뻘게진 눈가는 그의 분노와 슬픔이 얼마나 큰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세정은 눈 앞에 벌어진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먹먹한 시선을 보내다 이내 눈물방울을 떨구고 있고, 염혜란은 망연자실한 듯 눈물 뚝뚝 흘리고 있다. 특히 눈물로 범벅이 된 염혜란의 얼굴과 그의 절절한 오열은 보는 이를 절로 울컥하게 만든다. 과연 악귀에 맞서던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폭풍 오열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목숨 건 악귀 사냥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측은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폭풍 열연을 기대해달라”며 “극악무도한 악귀를 향해 정의로운 불주먹을 예고한 세 악귀 사냥꾼이 눈물을 쏟은 이유가 무엇일지 28일(토)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이어 공개되는 하이라이트 영상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 후 매주 토,일요일 방송된다.(사진제공: OCN ‘경이로운 소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