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K-Startup Grand Challenge 2020' 데모데이에서 수상팀 'Rocketship' 배출

입력 2020-11-25 10:28
수정 2020-11-25 10:29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K-Startup Grand Challenge 2020’ 데모데이에서 2등 수상팀 ‘Rocketship’을 배출한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K-Startup Grand Challenge 2020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해외 창업자들의 국내 창업 활동 지원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오디션 형식 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이다.

씨엔티테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되었고, 4위까지 상과 상금이 주어지는 최종데모데이에서 2017년 1, 4위, 2018년 3위, 2019년 1, 3, 4위를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씨엔티의 보육 스타트업 ‘로켓쉽(Rockeyship)’이 2위를 차지하여 4개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로켓쉽은 멘토링 기반의 비지니스 코칭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여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비지니스 코칭을 위해 수준급 멘토들과 학생의 매칭을 모바일 앱과 웹서비스로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지난 4년간 글로벌 챌린지에서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발굴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만들었다.” 며 “ 앞으로도 씨엔티테크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더욱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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