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켓인사이트]STX조선해양, KHI-유암코 컨소 우협 선정…새주인 찾기 '순항'

입력 2020-11-25 14:57
수정 2020-11-25 17:59
≪이 기사는 11월25일(14:1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마켓인사이트 유료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중형조선사 STX조선해양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HI인베스트먼트-유암코(연합자산관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013년 워크아웃 돌입 후 7년여만에 새 주인을 맞게 됐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TX조선해양과 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은 이날 KHI인베스먼트(KHI인베)와 유암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후략)

차준호/최만수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