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11-24 09:12
수정 2020-11-24 09:14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8.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38.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72.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5%, 74.6%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테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아! 테스형 - DB금융투자, BUY(유지)
11월 17일 DB금융투자의 어규진 애널리스트는 테스에 대해 "2020년 메모리 업체들의 제한적인 신규 투자로 2021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업황 반등이 기대됨. 이에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안2, 평택2, M16 등 신규라인에 전년대비 최소 1~2라인 이상의 신규 메모리 투자를 집행할 전망. 그리고 이는 동사의 장비 공급 증가로 이어짐. 또한 막질 변경에 따른 PECVD 스펙 상향과 GPE 장비의 비메모리향 공급 가능성도 열려있음.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