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강호동->피오, 용왕 자리 차지에 눈독... '나나투어' 첫 낙오자는?

입력 2020-11-20 21:20
수정 2020-11-20 21:22

'신서유기8'에서 멤버들이 깜짝 낙오 위기에 처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제1대 용왕'에 당선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공약 릴레이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는 용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용왕 선거 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노답&공약 릴레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어느 때보다 엄청난 명예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앞다퉈 기상천외한 공약을 내놓았다. 이어 펼쳐진 '나나투어'에서는 뜻밖의 낙오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나나투어' 추자도 가이드로 변신해 취재 열정을 불사르던 멤버들은 '나나투어'의 정체와 낙오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고생 끝 당선된 용왕과 친구들의 낙오 현장이 여과 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밤 9시 10분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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