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고혹미 넘치는 시계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보그(VOGUE) 1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와 함께 독보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우 이다희의 아름다운 순간을 가득 담아냈다. 현장에서 이다희는 페라가모 타임피스로 완성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것은 물론, 카메라를 압도하는 특유의 호소력 있는 깊은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다희는 도회적이면서도 순수함이 공존하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포멀한 화이트 재킷부터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에 이다희만의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애티튜드, 고급스러운 워치 스타일링이 완벽히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다희는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의상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손목 시계로 심플하지만 힘있는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워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페라가모 타임피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추구하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이다희가 선보인 페라가모 시계로 데일리 룩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보길
이다희와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보그 12월호와 시계 편집샵 갤러리어클락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다희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루카’로 복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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