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즐기는 "세비야의 이발사"

입력 2020-11-19 18:01
수정 2020-11-20 03:40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19세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꼽히는 ‘세비야의 이발사’를 오는 27~28일 무대에 올린다. 만 35세 이하의 젊은 성악인들을 위한 ‘2020 영아티스트 오페라’ 작품이다.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홍석원이 지휘봉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