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개도국에 인형 기부

입력 2020-11-19 18:15
수정 2020-11-19 23:4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사진)는 19일 다음달까지 밀알복지재단 및 월드쉐어와 협력해 임직원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과 옥수수 양말인형 키트 5000여 개를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태양광 랜턴은 네팔, 라이베리아, 말라위, 미얀마, 에티오피아 등의 개발도상국에 지원될 예정이다. 친환경 옥수수 섬유로 만든 양말인형 코니돌은 탄자니아, 베트남, 미얀마 등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