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아차 노조 "교섭 결렬"…24일부터 부분파업 단행

입력 2020-11-19 14:05
수정 2020-11-19 15:07

기아차 노조가 부분파업을 결의했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협상을 두고 사측과 협상에 난항을 겪어온 기아차 노조는 19일 쟁의대책위를 통해 부분파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부분파업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이뤄진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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