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샷’ 붐, 강은탁의 파워 쌍절곤에 혼비백산…필드 대폭소

입력 2020-11-18 20:07
수정 2020-11-18 20:09

강은탁이 반전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18일 밤 9시 SBS Plus ‘러브샷’이 방송된다.

이날 ‘일일 드라마계의 황태자’ 강은탁은 수줍게 쌍절곤을 들고 등장, 노래에 맞춰 쌍절곤을 흔들며 리듬을 타기 시작해 반전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다.

점점 흥이 오른 강은탁은 온몸으로 쌍절곤을 휘두르며 무아지경에 빠져들고, 출연진들을 점점 뒤로 물러나게 만들어 쫄깃쫄깃한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느려진 쌍절곤 속도에 끝난 줄 알고 강은탁 곁으로 다가온 MC 붐은 다시 빨라지는 쌍절곤에 혼비백산하며 “뒤쪽 그린까지 도망갔다”고 당혹감을 드러내 현장을 더욱 폭소케 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핫바디 스타들과 다재다능한 프로들이 총출동한 골프 썸바이벌 ‘러브샷’은 18일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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