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RCSV)에 가입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 1억 원 클럽에 가입하고 상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호식이두마리치킨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1억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십자에 긴급 구호 지원금 2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를 통해 RCSV 클럽에 함께 하게 됐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이 기부한 지원금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의료물품, 방역물품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됐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난 8월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본사 관계자는 “창립 이후 20여 년이 넘도록 추구해온 가치인 상생을 발판 삼아 고객, 가맹점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될 것을 목표로 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새로운 상생 문화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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