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입력 2020-11-17 17:46
수정 2020-11-18 02:39
구현모 KT 대표(사진)가 17일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선임됐다. GSMA 이사회는 전 세계 통신사의 최고경영자(CEO)급 임원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KT 외 AT&T, 버라이즌, 오렌지, 텔레포니카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구 대표는 2021~2022년 2년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