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악플에 대한 쿨한 대처를 보였다.
1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의 댓글을 캡쳐해 올렸다.
해당 네티즌은 "이제 40이니 아줌마 티가 확 나네"라고 썼다.
이에 신지는 "뭔 상관?ㅋㅋㅋ"이라며 의연하게 대응했다.
올해 마흔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코요태는 요즘 보기 드문 장수 그룹으로 '혼성그룹'의 명맥을 잇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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