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47.9만주)

입력 2020-11-16 09:08
수정 2020-11-16 09:10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47.9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8.9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8.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06.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5.0%, 55.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47.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성전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금 아니면 언제? - DB금융투자, BUY(유지)
11월 13일 DB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 하반기 들어 스마트폰 시장 개선과 전장용 수요 회복에 따라 MLCC는 소형, 고용량, 상위업체 위주의 호황이 나타나고 있음. 상반기 10% 초반 영업이익률에 그쳤던 삼성전기 MLCC는 3Q20에 가동률 상승으로 20% 수준으로 급반등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필리핀 공장 정상화와 천진 공장 가동 개시로 캐파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도 강화되어 삼성전기 MLCC를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