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데뷔가 더 기대되는 신인 보이그룹 BAE173

입력 2020-11-15 19:53
수정 2020-11-15 19:55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이 지난 14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지난 14일 BAE173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I Need U’ 무대를 BAE173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화제를 모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는 물론 완벽한 무대 매너로 많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작곡가 피독은 기립박수와 함께 “데뷔 무대가 불후의 명곡의 엔딩곡이어서 의미 있었을 것 같다. 오랜만에 심장이 끓어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작곡 당시 슬럼프를 극복하며 쓴 곡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곡이다. 곡 주제에 맞게 청춘에너지를 잘 표현해줘서 너무 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BAE173은 정식 데뷔 무대 전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실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시켰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며 앞으로 BAE173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9일(목)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BAE173은 현재 순차적으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AE173은 19일(목) 개최하는 데뷔 쇼케이스 ‘BAE173 Debut Showcase, INTERSECTION : SPARK’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목)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로 정식 데뷔하는 BAE173이 차세대 보이그룹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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