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수가 KBS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구성준 감독이 보낸 커피차 선물에 감동으로 인증했다. 현재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을 촬영중인 김명수에게 구성준 감독이 지난 14일(토) 오후 커피차 선물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속에는 ‘소화엔 ‘활명수’ 존잘’엔 김명수’ 라는 재치넘치는 응원배너가 걸린 커피차를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김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명수와 구성준 감독은 KBS 드라마 ‘어서와’로 호흡을 맞췄으며 그 인연으로 김명수는 올해 구성준 감독이 연출하는 KBS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내 응원을 건넸다.
이에 구성준 감독이 김명수를 위해 커피차 선물로 화답했다. 작품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끈끈한 친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명수는 이에 “쌀쌀한 날씨도 날려버린 따뜻한 선물 감동입니다. 덕분에 훈훈하게 촬영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새로운 암행어사로 김명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KBS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12월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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