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아이유, 흙수저에서 금수저 된 스타 1위에 등극

입력 2020-11-13 21:34
수정 2020-11-13 21:36

아이유가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들을 조명했다.

1위는 아이유였다. 그녀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증도 서 주시고 하시다가 친척분 중 한 분이 집문서 가지고 도망가시고 집에 차압 딱지가 붙었다"라며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사정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아이유는 포기하지 않고 수십 번의 오디션에 도전했고, 2011년 '좋은 날'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아이유의 수입은 한해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톱스타로 떠올랐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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