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빈곤가정에 난방유 전달

입력 2020-11-12 17:42
수정 2020-11-12 23:51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오른쪽)은 12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캠페인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225가구의 조손가정과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