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서울 감성이 투영된 상품과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및 Z세대’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 브랜드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종합지원 공간인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은 간이업무 및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업무공간과 회의실, F&B등의 기타 공용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심 내 업무공간이 필요했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메이드 기업 및 제품을 선보이고 홍보할 수 있으며 각종행사 진행과 제품전시가 가능한 ‘스테이지’ 를 통해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 및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메이드와 신한은행은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롭고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공간 이용 및 커뮤니티 참가는 온 오프라인 사전예약제로 입장인원을 제한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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