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글로벌㈜, 휴대용 네일 전문 프린터 ‘네일팝’ 출시

입력 2020-11-10 15:29
수정 2020-11-10 15:31

유니콘 예비기업인 디에스글로벌㈜가 CES2020에서 혁신성을 인정 받아 이노베이션어워드 수상한 네일프린터 ‘네일팝’을 는 11월 정식 출시한다.

네일팝은 여성을 타겟으로 컴팩트한 본 상품은 사용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매일 착용하는 옷 컨셉에 맞게 패션의 완성을 데일리 네일링하여 시간, 장소,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시간, 장소,공간에 국한되지 않는 이유는 손안에 담길만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이다. 지하철이든 카페에서든 화장대 위에서든 네일팝과 핸드폰만 있다면 장소 불문하고 네일샵이 될 수 있다.

네일팝 앱을 구글 마켓 플레이스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데님, 리조트, 파티, 피트니스룩등 400여개 이상의 디자인과 유명 네일 아티스트가 제안하는 네일 디자인을 선정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색상과 패턴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네일 스티커에서 구현 할 수 없는 나만의 소중한 친구, 가족, 애완견, 반려묘 사진을 내 손톱 위에 디자인해서 부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젊은 감성과 편이성, 저렴한 네일 비용을 강조한 네일팝의 컨셉은 제품 모델 색상과 전용 액세서리에서 나타난다.

‘네일팝’은 핑크, 화이트, 블랙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컬러로 구성되어 있고 네일스티커는 업계 최대 제공량인 80팁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네일스티커지를 다 소진하면 카트리지를 교체하면 된다.

네일용지는 FDA에서 인정한 테스트 기관에서 테스트를 완료하여 인체 무해함을 입증하였다.

본격적인 제품 출시 전 사이트에서 ‘네일팝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11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선착순이며, 네일팝 외에도 젤램프와 탑코트를 선물로 함께 풀셋트로 지급한다. 현장에서 보고 싶다면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직접 시연해보고 구매 예약을 할 수도 있다.

정식 판매는 온라인 총판인 아이코다를 통해 주요 온라인, 소셜커머스 유통을 통해 진행되며 BS 렌탈을 통해서는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도록 한 24개월 렌탈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OOTD를 추구하는 1525 세대를 위해 스타일 쉐어와의 콜라보도 진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