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개미투자자의 애환을 언급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지훈이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훈은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으로 주식차트를 확인했다. 화면엔 온통 파란색으로 '-22%'라는 수치가 보였다. 이를 본 기안84는 "코스닥이냐 코스피냐"라며 안타까워하며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저게 지난주까진 다 빨간색이었다. 그런데 일주일간 코스닥 수치가 폭락을 하면서 저렇게 됐다. 2-3년 정도 생각하고 장기투자를 하고 있어 크게 개의치 않는다"라며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지훈은 "하루 일과가 주식 보기로 시작되는 것 같다"며 "주식은 꼭 내 것 빼고는 다 오르는 것 같다. 팔면 오르고 사면 내려가더라.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되는 것 같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