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코로나19' 음성…국회 예결위 참석

입력 2020-11-05 09:14
수정 2020-11-05 09:22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조문을 갔다가 확진자 방문 소식에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금융위는 이날 "은 위원장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과 같은 날 조문한 홍 부총리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