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 보이스 스타들과 실력파 미녀 프로들이 만난다.
오늘(4일) 방송 되는 SBS Plus ‘러브샷’은 MC 붐과 여성 팀장 한영의 재치 넘치는 진행 속 손호영, 조정식, 남태현, 권혁수가 새롭게 찾아온다.
그룹 god의 미소천사이자 가요계 대표 꿀보이스 손호영은 레슨 6번 경력의 ‘골린이(골프 초보)’지만 노력파 면모를 과시하며, SBS 아나운서실의 예능 만능캐 조정식은 골프 시작 6개월 만에 라운딩 50회 경험을 가진 프로 열정러로서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밴드 사우스클럽의 보컬이자 멜팅 보이스 대표 주자 남태현은 결정적 한방으로 우승을 노리는 야망남으로 변신하고, 만능 엔터테이너 권혁수는 골프 입문러이지만 다채로운 매력으로 필드를 물들이며 재미도 배가시킬 계획이다.
쟁쟁한 남자 스타들 외에도 우승 재도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러브샷’을 찾은 이지혜 프로, 자타공인 박신혜 닮은꼴 미녀 승부사 서주현 프로, 서예지를 닮은 외모로 노래와 춤을 즐기는 김경민 프로까지 여배우 비주얼뿐 아니라 실력까지 완벽한 미녀 골퍼들이 총출동해 예측불허 러브라인까지 그려진다.
유일무이 골프 썸바이벌로 뜨거운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러브샷’은 4일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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