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티미(Timmy)와 배우는 즐거운 영어공부’ 신규 코스 론칭

입력 2020-11-04 10:00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 어학원은 이야기와 즐거운 활동을 통해 6?7세 유아의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을 돕는 ‘티미와 배우는 즐거운 영어공부(Learning Time with Timmy)’ 코스를 2021년 3월에 새롭게 개설한다. 이에 대한 사전 접수가 현재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등록은 11월 16일부터 사전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영국문화원의 새로운 커리큘럼 ‘티미와 배우는 즐거운 영어공부’ 코스는 아카데미상(Academy Award®)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아드만(Aardman)과의 제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티미(Timmy)가 나오는 ‘내 친구 티미(Timmy Time)’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영어 학습 경험을 선사한다.

6?7세는 언어를 가장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기로, 영국문화원의 유아 영어 전문가들에 의해 유아의 언어 발달과정에 맞추어 자체 개발된 이 코스는, Timmy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익히고,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사회성까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수업은 Timmy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Timmy의 모험을 함께 즐기며 노래, 역할극, 게임, 재미있는 워크시트 작성과 같은 참여 중심형 활동을 통해 새로운 언어를 학습한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미술 및 창작활동은 아이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결과물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형성된 즐거운 학습 경험은 아이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더욱 탄탄한 기초와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을 돕는다.

또한, 수업엔 6?7세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 형성을 돕는 파닉스(Phonics)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은 어린이 스토리북과 함께 42개의 영어 발음을 모두 배우며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다. 코스의 첫 해 동안, 영어의 기본 발음을 배우며 자주 쓰이는 영어 단어를 읽고 쓰는 연습을 하고, 2년 후엔 영어의 모든 기본 발음을 구분 및 사용하며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만큼의 충분한 단어를 알게 된다.

‘티미와 배우는 즐거운 영어공부’는 아이가 집에서도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한 강사진의 피드백이 정기적으로 제공되며, 가정에서 꾸준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학습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Learning Time with Timmy 모바일 앱과 YouTube의 학습 시리즈 영상을 통해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을 보충할 수 있으며, 영국의 온라인 강의 사이트 Futurelearn의 어린이영어 무료 온라인 과정에 참여하여 가정에서의 꾸준한 학습을 도울 수 있다.

영국문화원 영러너 어학원은 어린이 교육에 대한 검증된 전문성으로 전 세계 부모님들께 신뢰받고 있다. 모든 수업은 아이들의 성장, 안전 그리고 행복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며, 어린이 픽업(Pick-up) 시스템, 학교 폭력 방지 정책 등 어린이를 위한 자체 안전 정책을 마련 및 시행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인 영국문화원 산하 어학 기관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85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강사진 전원은 원어민으로 케임브리지 대학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 TESOL(The Certificate in TESOL)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영어를 교수한 문화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주한영국문화원 영러너 어학원 및 각 코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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