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 '히든싱어6' 이소라 편 출연 소감…'난 별' 아카펠라 버전으로

입력 2020-11-03 11:59
수정 2020-11-03 12:01


그룹 루나솔라가 JTBC '히든싱어6' 이소라편에 패널로 출연해 활약한 데 이어 이소라를 직접 만난 소감을 아카펠라와 함께 전했다.

루나솔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이소라편에 유일한 신인으로 출연했다.

이후 루나솔라는 당일 이소라에게 직접 들려주신 못한 '난 별' 아카펠라 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며 이소라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루나솔라는 2014년 이소라의 8번째 앨범 타이틀곡 '난 별'을 아카펠라로 연습한 영상과 함께 "'히든싱어'에서 직접 들려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존경하는 이소라 선배님을 직접 뵙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루나솔라는 매 무대마다 자체 제작한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하여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한 달 만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며 보컬기반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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