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대거 참여해 기존의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를 알아보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코로나19로 인해 위축 된 상황 속에도 가맹사업 4달 만에 21호점 돌파한 텐동 프랜차이즈 ‘저스트텐동’이 참가한다. 기존의 전통 운영방식을 1,000번이 넘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튀김 덮밥 개발에 성공한 저스트텐동은 “아직은 대중화 되지 않은 튀김 덮밥을 누구나 든든하고 가성비 있는 한 끼를 드리기 위해 아직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더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단순히 가맹점 개설이 아닌 소통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프랜드 쉽’ 프랜차이즈가 되고 싶다는 저스트텐동은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저스트텐동이 참가하는 월드전람 창업박람회는 58회째를 맞이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로 국내 창업 관련 업체 150여개 브랜드가 약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가맹 본사뿐만 아니라 ‘점포 설비, 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견된다.
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1월 4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유료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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