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감각적인 인테리어부터 먹거리까지 이색 창업 아이템 "홈즈앤루팡 보드게임카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입력 2020-11-02 11:00


다채로운 실내 놀이 문화 공간의 수요에 발맞춘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인 “홈즈앤루팡 보드게임카페”가2020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는 ‘제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시류에 맞추어 홈즈앤루팡 보드게임카페는 보드게임과 카페를 결합한 신개념 멀티 공간으로 보통의 실내 놀이 공간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체류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홈즈앤루팡 특유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프라이빗한 공간과 다채로운 먹거리로 기존 보드게임카페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차별성은 보드게임 이용 방법을 매장 직원이 직접 설명하지 않고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시간과 인력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인건비나 직원 교육 부담을 낮춰 운영자의 편의성까지 높이고 있다. 더욱이 주기적으로 가맹본부의 전문가가 새로운 게임 영상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가맹점에 제공함으로써 홈즈앤루팡의 어떤 지점이든 고객들이 쾌적하게 놀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런 설명과 더불어 홈즈앤루팡 관계자는 “가맹본부의 전문적인 가맹 관리 시스템에 따라 지속적인 슈퍼바이징, 교육, 새로운 게임의 업데이트, 트렌디한 식음료 개발 등으로 가맹점에게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매장 개점 시 영업 개시 전후로 2주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 진행, 1주간의 슈퍼바이저의 상주 운영 지원 등으로 누구든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예비 창업자가 특히 주목할 점은 보드게임카페 업종 특성상 저층이 아닌 3층 이상에서도 창업이 가능해 권리금,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간제 상품의 운영으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고, 가맹본부에서는 점주와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물류 마진을 없애 낮은 재료비로 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끝으로 홈즈앤루팡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보드게임은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홈즈앤루팡 보드게임카페는 현재 17호점을 돌파, 20호점까지 개점을 앞두고 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기대되는 사업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홈즈앤루팡 보드게임카페가 참가하는 제58회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개최되며, 11월 4일까지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유료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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