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명,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로 연기 활동 재개

입력 2020-11-02 11:35


[연예팀] 배우 서효명이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로 배우로서의 활동을 재개한다.그는 이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2화 ‘옆집여자’ 편에서 ‘박미미’ 역으로 출연했으며 11월2일 방영 예정인 14화 ‘씨집살이’ 편에서 성공을 위해 나이 많은 부잣집 회장과 결혼하는 ‘도유라’ 역으로 분해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골든스파이더 관계자는 “적지 않은 시간의 공백기를 거쳐 다시 연기자의 자리에 서게 된 서효명의 행보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서효명은 영화 ‘콩가네’, ‘캠퍼스S커플’을 비롯 드라마 KBS2 ‘드림하이 2’, tvN ‘슈퍼대디 열’,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밝고 쾌활한 매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MC, 리포터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활동해왔다. (사진제공: 골든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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