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위키미키 도연, 팔씨름 줄줄이 1초 만에 제압하며 우승

입력 2020-10-31 23:44
수정 2020-10-31 23:46


위키미키 도연이 걸그룹 팔씨름 최강자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제1회 걸그룹 대전에 참여한 (여자)아이들·위키미키·모모랜드·우주소녀·에이프릴·여자친구·러블리즈의 활약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키미키 도연은 (여자)아이들 미연을 1초 만에 제압했다. 도연은 러블리즈 미주마저 1초 만에 제압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했다.

도연은 강력한 우승후보 모모랜드 주이를 결승에서 만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도연은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결국 도연은 주이마저 1초 만에 제압하며 팔씨름 대결 최종 승자가 됐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