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일 6000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6004명이 됐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별 추가 확진자는 △강남구 헬스장 관련 6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5명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1명 △강남구 CJ텔레닉스(잠언의료기 파생) 관련 1명 등이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 산발 사례나 과거 집단감염 관련 등 '기타' 16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사례 1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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