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전쟁, 커밍순’, 이소라 콘서트 예매 금일 4시 오픈

입력 2020-10-30 13:49
[연예팀] 이소라 콘서트 티켓이 드디어 오픈된다.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30일“‘2020이소라 콘서트’티켓 예매가오늘(30일) 오후4시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2020이소라 콘서트’는 오는12월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18일, 19일, 20일, 24일, 25일, 26일, 27일, 30일, 31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이소라의 연말 콘서트가 약1년만에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대중과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소라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또 이소라는 연말,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밝고 따뜻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이소라가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한 것. 이번 공연은 이소라 특유의 독보적인‘겨울 감성’은 물론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행복하고 활기찬 에너지까지 전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소라는 올 해‘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인‘바람이 부네요’를 발매하며 호평받은 바 있으며,지난 달에는 한국,미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작 기간만2년이 걸린6집 앨범‘눈썹달’LP를 약16년만에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이LP는 예약 판매1분만에 한정판3천장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한편‘2020이소라 콘서트’티켓 예매는30일 오후4시부터 진행된다.공연은12월17일부터31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