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안전운전용품 전달

입력 2020-10-29 17:55
수정 2020-10-29 23:45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사진)는 29일 운수업 종사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형태로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충북 청주화물터미널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500여 명에게 졸음방지용 껌 등 6종으로 구성된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총 1만5000개의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