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우아’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8월 발매한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후속 타이틀 ‘Ohh Ahh(우아)’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리시한 무대 위에서 등장하면서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와 잘 어울리는 블랙&화이트 착장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더한 멤버들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군무 촬영에 나서면서 ‘퍼포먼스 강자’ 다운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밝은 햇살이 창문 가득 비치는 촬영장에서 복고풍 분위기가 더해진 캐주얼한 패션으로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촬영 사이사이 멤버들은 비글미 넘치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고, 마지막까지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처럼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산뜻한 소년미를 보인 크래비티는 최근 신나는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 ‘우아’로 컴백했다.
이들은 ‘DMZ 콘서트’로 결방한 MBC ‘쇼! 음악중심’을 제외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시원시원한 보컬이 빛나는 무대를 꾸미면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곡을 통해 크래비티는 뉴트로를 더한 스트릿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한 만큼, 이들이 가요계에서 보여줄 반짝이는 존재감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후속 타이틀 ‘우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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